제가아는 분이 남편이 6개월전에 회사 인원감축하면서

14년간 다니던 회사에서 정리해고 되어서 실직한 상태인데요

그분이 장애인은 아닌데 약간 지능이 떨어지고

부인도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거든요

제가 보니 충분히 실업급여 받을자격이 되는것같아

알아봤더니 퇴직사유가 이직으로 되어 있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부인한테알아봤더니 분명히 해고라고하는데요

사장이 불러서 그만 나오라고 했다고...

회사에 수정을 요구했지만 해고가아니라고하구요

그거 수정하려면 공문도 띄워야하고 번거럽다는...

장애인 부부라 무시하는것 같기도하구요

아주기분 나쁘더라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작년에 회사사정으로 임금체불이 몇개월

있었다는데 이것도 혹시 참고가 될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