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 아니구 제신랑일입니다.
저의 신랑은 이곳에 근무한지 1년하고 몇일 되었네요..
그런데 한달여즘 정도전에 회사 사장이란 사람이 일두 많이 떨어지구 인원을 감축해야겠다며
술이나 한잔 하자구 했다구하네요.
그렇게 술을 마시면서 하는 말이 그냥 좀 어려워서 그랬다며 넘어갔는데
다음날 출근을 하니 회사 동료들이 눈치가 좀 안좋더라구 하더라구요
은근히 따돌리는듯한 느낌을 받았대요..자기들끼리만 회식하는등 ..
그후로도 쭉 이상하게 시비를 걸고..
저희 신랑이 입사를 제일 나중에했고 나이두 그중에서 젤 많아 같이 어울리지 못한것두 있지만
신랑이 제발로 나가길바라며 그랬는지 자꾸 안좋게 대했다구 하더라구요
맨날 힘들게 힘들게 출근하던 신랑은 결국 그만 두겠다고 말했더니 반응역시
그러십시오 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신랑이 부장이라는 사람에게 물었다네요
제가 일을 소홀히 했습니까?라구 ..그랬더니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닙니다 힘드신거 다알구 있습니다
이러더래요 원참 ㅡㅡ;; 직장내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받던 신랑 사직서를 냈는데 아직까지 직장을
구하지를 못해서요 이런경우 실업급여를 받을수있을까요??
제신랑이 받은 상처로 정말 법적대응까지 고려해봤지만
일일히 따라다닐수 있는 형편두 안되서 그냥 포기했답니다.
실업급여 받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