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철한 답변을 많이 올려주시길래 저도 궁금한 사항을 물어봅니다.
저는 은행에서 청경업무를 하고있는 여성입니다.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는데 6개월전부터 몸이 너무 나빠졌습니다.
하루종일 서서 쉬지도 못하는 직업이기에 발목인대가 늘어나고 무릎에 이상이 오며,
이제는 허리를 구부리기조차 힘들어졌습니다.
1년은 버티고자 열심히 일했는데, 더이상 업무가 힘들어질 것 같네요.
그래서 회사에 퇴직신청을 하려고하는데, 이런 경우 저도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나요?
물론 4대보험엔 가입돼 있습니다.
스스로 사직서를 내는 것이긴 하지만, 이 업무로 인해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회사측에서 어떤 대안을 마련해 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몸이 아픈 경우 몇달간의 휴식을 가진 후 취직활동을 한다고 해도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