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아카데미는 미디어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지난 90년 개원 이래 미디어 전문교육 한 길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는 일을 한 사람이 감당해야 하는 멀티플레이어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본원의 강사진은 모두 중앙일간지 편집부와 출판부에서 최소 10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중견편집자로 구성, 기획과 전산제작을 접목한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화아카데미의 교육노하우를 정부에서도 인정, 노동부와 정보통신부, 교육부, 문화관광부 및 서울시는 본원을 정부위탁기관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또한 2001년 1월에는 정부지원 IT교육센터 중 유일하게 노동부가 지정하는 '우수 훈련기관' 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평화아카데미의 평균 취업률은 매 교육과정마다 80~90%에 이르고 있습니다. 8000여명의 수료생들 중 절반가량은 중앙일간지를 비롯하여 잡지사, 주간신문사, 출판사, 인터넷 기업 등에서 편집- 컨텐츠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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